여성부 밴텀급 톱 10 파이터들이 전몰장병추모 기간에 격돌한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라 맥맨이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5월 29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UFN 대회 출전한다.
본 대회는 폭스 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코디 가브런트 대결이다.
타이틀전에 출전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현 랭킹 6위 사라 맥맨은 쉐일라 가프, 로렌 머피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015년 미샤 테이트와의 경기에서 근소한 차이의 판정으로 패한 이후로 맥맨은 재대결을 목표로 설정해둔 상태다. 테이트, 줄리아나 페나에게 패했던 제시카 아이는 이번 5월 경기에서 타격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