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플로리다 - UFC 짐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UFC 짐(UFC GYM) 캔들 지부를 인수하였으며 마이애미 및 데이드 카운티 내 UFC 짐 지부 설립에 대한 권한을 취득했음을 금일 공식발표했다.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에 3회, 올스타에 14회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소속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현재 에이로드 사(A-Rod Corp.)의 최고경영책임자인 로드리게스는 플로리다 주의 최초의 UFC 짐을 인수하게 되었다. UFC 짐 캔들 지부 개소식의 일정은 향후 공개된다.
로드리게스는 “UFC 짐은 피트니스, 가족, 종합격투기에 대한 나의 열정을 결합시켜준다. UFC 짐은 매력있는 피트니스 플랫폼으로서 우리 가족과 내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파이터들이 목표로 하는 강함, 인내력, 자신감, 규율, 존경과 같은 기본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켄달 드라이브와 107가가 교차하는 지점 8851 남서 107가에 위치한 UFC 짐 캔들 지부는31,000 제곱피트(약 2870 제곱미터) 넓이를 자랑하며 UFC의 상징인 옥타곤 또한 24피트 사이즈로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 얼티밋 트레이닝(Daily Ultimate Training), TRX, 무에타이, 브라질 주짓수, 킥복싱, 복싱, 종합격투기 컨디셔닝, 여성 호신술, 그룹엑서사이즈 등의 프로그램이 UFC 짐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체육관 내 육아도우미 지원 또한 제공된다.
마크 마스트로브 UFC 짐 담당 이사는 “로드리게스와 같은 명망있는 선수와 파트너로 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기록을 남겨왔다. UFC 짐 브랜드와 UFC 짐의 ‘다른 방식의 훈련’ 철학이 전국에서도 가장 건강에 관심이 높은 플로리다 주에 보급되기를 기대한다”
UFC 짐은 기능성 피트니스, 그룹 및 개인 종합격투기 훈련, 그룹 피트니스, 그룹 및 개인 다이내믹 퍼포먼스 기반 훈련 클래스, 종합격투기 청소년 프로그램 등 운동경력에 상관없이 모든 연령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UFC 짐의 운동 프로그램은 국제적 명성을 지닌 UFC 파이터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가족이 다 함께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
로드리게스를 포함해 수많은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UFC 짐을 운영하고 있다.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UFC 페더급 커브 스완슨(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BJ 펜(호놀루루, 와이키키-밀릴라니, 하와이), 전 WEC 페더급 챔피언이자 전 UFC 밴텀급 챔피언 유라이어 페이버(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UFC 페더급 프랭키 에드가(뉴 브런즈윅, 뉴저지) 등이 UFC 짐을 운영 중에 있다.
2009년 론칭된 UFC 짐은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남미, 베트남, UAE 등의 장소에서 현재 135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UFC 짐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50개 지점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내년까지 50개 지점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세 정보는 https://ufcgym.com/kendall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UFC 짐 관련 정보는 https://ufcgy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UFC 짐 페이스북은 Facebook.com/UFCgym,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계정은 @UFCGYM이며, 유튜브 구독시 주소는 https://www.youtube.com/user/UFCgy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