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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우스 존슨 ESPY 올해의 파이터 선정

 


쟁쟁한 후보들로 가득했던 2017 ESPY 올해 최고의 파이터 시상식, 하지만 마지막까지 무대에 서있었던 인물은 다름 아닌 UFC 최강의 챔피언,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과 복싱계의 슈퍼스타 게나디 골로프킨, 안드레 워드, 테렌스 크로포드를 제치고 존슨이 선정된 것이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파이터로는 3번째로 이 상을 수상한다. 과거 두 차례는 맥그리거와 론다 로우지가 수상했다.

UFC 플라이급의 초대 챔피언이자 유일한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존슨(30세)는 지난 4월 윌슨 헤이스를 서브미션으로 꺾고 앤더슨 실바의 최다 타이틀 방어(10차) 기록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