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서울에서 예정되었던 미르코 크로캅과 앤소니 해밀튼의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크로캅에게 임시적 출장정지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유는 크로캅이 반도핑 정책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UFC 내 독립적으로 약물검사를 담당하는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미르코 크로캅에 대한 조사와 이에 대한 판결을 담당하며, 자세한 결과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UFC는 해밀튼과 상대할 새로운 선수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