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라이트급 파이터 짐 밀러가 오랜 기간 웰터급에서 활약해온 티아고 알베스의 라이트급 데뷔전 상대로 나선다. 양 선수는 11월 12일 토요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 대회다.
UFC 205 대회 입장권은 9월 30일 토요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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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출신의 밀러는 최근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고미 다카노리, 조 로존 등의 선수에게 연승을 거뒀다. 역사에 남을 뉴욕 대회에서 블루 칼라 출신의 밀러는 3연승을 노린다. 상대는 ‘핏불’ 티아고 알베스, UFC 웰터급에서 11년 동안 활동하며 타이틀전에 나섰으며, 맷 휴즈, 조쉬 코스첵, 카로 파리시안, 조단 메인 등을 꺾은 강호다.
하지만 이번 11월 티아고 알베스는 라이트급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