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최고의 선수 2명이 헤비급 타이틀 전 기회를 위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10월 24일 아일랜드 더블린 대회에서 맞붙는다. 랭킹 3위의 스티페 미오치치가 랭킹 6위의 벤 로스웰을 상대한다.
UFN 더블린 대회는 FOX 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번에 추가로 발표된 2개 대진디 더 발표되었다. 더블린 출신의 패디 홀로한이 루이스 스몰카와 페더급 경기에서 대결을 펼치며, 웰터급의 대런 딜이 니콜라스 덜비를 상대한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아일랜드의 슈퍼스타 조셉 더피가 라이트급의 컨텐더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한다.
지난 5월 마크 헌트에게 5라운드 KO승을 거둔 오하이오 주 출신의 미오치치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두고 있다. 베테랑 선수 로스웰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바라볼 수 있다. 위스콘신 주 출신의 로스웰은 15년간의 선수 생활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든 베라, 알리스타 오브레임, 맷 미트리온을 꺾고 3연승을 거뒀다.
UFN 더블린 대회의 티켓은 UFC 파이트 클럽 회원에게 9월 2일 수요일 IST(아일랜드 기준시)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Sun+ 회원 또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UFC 뉴스레터 구독자들은 9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IST)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일반 판매는 9월 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