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미오치치 vs 코미어 3, 8월 UFC 252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가 오는 8월 옥타곤에서 다시 맞선다. 

두 선수가 격돌한 무대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예정된 UFC 252다. 헤비급 타이틀매치로 치러지는 이 경기가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미오치치는 2016년 5월 UFC 198에서 파브리시우 베우둠을 이기고 챔피언에 올라 방어전 횟수를 늘려가다 4차 방어전에서 코미어에게 일격을 당한 바 있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가졌었던 코미어는 그 승리로 두 체급 챔피언 반열에 올랐으며, 데릭 루이스를 꺾고 1차 방어전도 완수했다. 그러나 2차 방어전에서 미오치치를 다시 만나 고개를 숙였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가 역전패했다.

이후 코미어는 미오치치와의 대결을 열망해왔다. 이길 경기를 졌다면서 자신이 더 나은 파이터라고 강조했다. 예정했던 은퇴까지 미룬 그는 타이틀을 탈환한 뒤 글러브를 벗겠다는 생각이다.

최근 경기 수가 많지 않았던 챔피언 미오치치는 이례적으로 세 경기 연속 같은 상대와 싸우게 됐다. 그가 2018년과 2019 한 번씩 치른 경기의 상대가 바로 코미어였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헤비급 타이틀매치 외에 추가 대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