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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서브미션 승리, 태치의 30살 생일파티에 찬 물을 끼얹다

 


브랜든 태치가 원하던 방식의 서른 살 생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아이슬랜드의 군나르 넬슨은 작년 10월 프로 경력 최초의 패배를 맛본 후 다시 승리가도로 복귀할 수 있었다. 이번 웰터급 경기에서 넬슨은 태치를 1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경기가 그라운드로 가면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달랐지요”라고 넬슨이 밝혔다. 넬슨은 최근 경기에서 릭 스토리에게 판정으로 패한 바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넬슨은 타격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콜로라도 출신의 타격전문가 태치에게 유리한 경기흐름은 아니었다. 하지만 2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왼손-오른손 연속 펀치공격이 태치의 가드를 뚫고 꽂혔다. 바닥에 쓰러진 태치, 이제 경기는 세계수준의 주짓수를 보유한 넬슨의 영역으로 넘어가버렸다. 포지션을 잡기 위해 참을성있게  움직이던 넬슨은 리어네이키드를 성공시켜 1라운드 2분 54초만에 태치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군나르 넬슨의 전적은 14승 1패 1무, 브랜든 태치의 전적은 11승 3패가 되었다.

.@GunniNelson w/ another DOMINATING performance. WOW! #UFC189 http://t.co/sBoZJQj1zh
— #UFC189 (@ufc) July 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