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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미 유신 UFC 일본 이벤트 대진 합류!

미즈토 히로타 vs. 하냐 야히라
김동현 vs.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리키 후쿠다 vs. 브래드 타바레스
타케야 미즈가키 vs. 브라이언
캐러웨이
크리스티아노 마르셀로 vs. 가즈키 토쿠도미

도쿄, 일본 – 일본의 미들급 컨텐더 오카미 유신 UFC 일본 이벤트에서 전 올림픽 유도리스트 출신의 헥터 롬바드와 맛붙는다. 오카미와 롬바드 두 선수 모두 2012년 12월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미즈토 히로타와 하니 야히라간의 경기도 대진에 포함됐다. 히로타는 센코쿠(Sengoku)와 딥(DEEP)에서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한 번도 KO 패를 당한 적이 없다. 브라질의 야히라는 대부분의 승리를 서브미션으로 따냈으며 마크 호미닉과 같은 강자를 꺾은바 있다.

라이트급에서는 프라이드(PRIDE)의 간판 스타로 군림했던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가 미국의 영웅 브라이언 스탠과 맛붙는다.

헤비급에서는 UFC 최장신 파이터 스테판 스트루부가 일본에서 유독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사모아인’ 마크 헌트와 격돌한다. 헌트는 지난 UFC 144 일본 대회에서 칙 콩고를 KO 시키는 등 최근 3연승을 달리있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에는 일본의 영웅 고미 타카노리와 디에고 산체스 간의 라이트급 경기 한국의 김동현과 ‘KO 아티스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간의 웰터급 경기도 포함됐다.

그 외 미들급 경기 ‘리키 후쿠다 vs. 브래드 타바레스’와 밴텀급 경기 ‘타케야 미즈가키 vs. 브라이언 캐러웨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 편 대한민국의 두 파이터 – 웰터급의 임현규와 밴텀급의 강경호는 각각 마르셀로 구이마라레스, 알렉스 케세레스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갖는다. 일본의 라이트급 가즈키 토쿠도미는 크리스티아노 마르셀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