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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이벤트

'쇼타임' 앤서니 페티스가 돌아온다. 1월과 5월 각각 경기를 치렀던 그가 올해 UFC 마지막 대회에서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페티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83에 출전해 알렉스 모로노와 대결한다.

2015년 라이트급 정상에서 내려온 페티스는 이후 부진한 행보를 걷다가 지난해 웰터급에 도전했다. 데뷔전에서 강호인 스티븐 톰슨에게 짜릿한 역전 KO승을 거뒀으나 이후 네이트 디아즈에게 패했다. 

올해는 라이트급 경기도 가졌다. 1월 카를로스 페레이라에게 패한 뒤 5월 웰터급으로 다시 돌아와 도널드 세로니에게 판정승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4년 1차 타이틀 방어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하게 된다.

상대인 모로노는 2016년 UFC에 데뷔해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7승 3패 1무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그 역시 2020년 1승 1패의 상태에서 세 번째 경기에 나선다. 랭킹 12위인 페티스와의 대결은 그에게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할 UFC FIGHT NIGHT 183의 모든 대진도 확정됐다. 당초 메인이벤트였던 함잣 치마에프 대 레온 에드워즈의 대결이 취소되긴 했으나 볼 만한 경기가 많은 대회로 평가받는다. 

■ UFC FIGHT NIGHT 183 메인카드

[웰터급] 스티븐 톰슨 vs 지오프 닐
[밴텀급] 조제 알도 vs 말론 베라
[웰터급] 미첼 페레이라 vs 카오스 윌리엄스
[밴텀급] 말론 모라에스 vs 롭 폰트
[헤비급] 마르신 티뷰라 vs 그렉 하디
[웰터급] 앤서니 페티스 vs 알렉스 모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