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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선택은 알메이다, 가브란트戰 승률 약 70%

 


밴텀급 최고 신성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토마스 알메이다 대 코디 가브란트의 대결에서 알메이다의 승리 가능성을 점치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UFC FIGHT NIGHT 88의 승자 예상에서 현재 알메이다는 총 참가자의 67%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상대인 가브란트는 33%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알메이다의 승리를 선택한 이들 중 72.4%가 KO승을 예상했고, 가브란트가 이길 것으로 전망한 이들 중 65.4%가 마찬가지로 경기를 KO로 장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수치는 -160 대 +140이라는 배당률을 기초로 한 것이다. 알메이다에게 16000원을 걸었을 때 승리하면 10000원을 받을 수 있고, 가브란트에게 10000원을 걸어 승리할 경우 14000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67%가 알메이다의 승리에 배팅했다는 계산이 떨어진다.

이번 경기는 팬들로부터 가혹하다고 불린 만큼이나 둘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대주들이다. 알메이다는 20승 무패, 가브란트는 8승 무패를 기록 중이며, 두 선수 모두 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피니시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현란하고 폭발적인 몸놀림으로 주최사와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알메이다는 브라질의 신성 타격가로, UFC에서 4연승을 질주 중이다. 밴텀급의 차세대 챔피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뛰어난 복싱 실력을 보유한 가브란트 역시 앞날이 기대되는 밴텀급 유망주로 꼽힌다. 전통 있는 경량급 명문 팀 알파메일에 소속, 팬들로부터 받는 기대치가 남다르다. 경험은 알메이다가 앞서지만 경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코메인이벤트에선 UFC 데뷔 이래 첫 페더급 경기를 갖는 헤난 바라오가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77%의 높은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타렉 사피딘과 릭 스토리는 64% 대 36%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