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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조성빈, 6월 2일 스웨덴에서 UFC 데뷔전

한국인 파이터의 UFC 도전은 계속된다. 최근 최승우가 데뷔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에서 그의 라이벌이었던 조성빈이 UFC와 계약하고 처음으로 옥타곤에 들어선다.

조성빈은 오는 6월 2일(이하 한국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2에서 첫 UFC 공식경기를 치른다.

페더급에서 경쟁하는 조성빈은 뛰어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타격가다. 180cm의 신장과 긴 리치는 UFC의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기록상에는 2014년 12월 프로에 데뷔해 9승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그 이전에도 프로 경기에 나서 이긴 적이 있다.

피니시율 100%의 결정력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거둔 9승을 5KO, 4서브미션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2월엔 TFC 17에서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데뷔전 상대는 스웨덴 출신의 타격가 다니엘 테이머로 결정됐다. 킥복싱과 무에타이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2017년 UFC에 입성해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홈에서 위기 탈출을 노린다.

한편 UFC FIGHT NIGHT 152의 메인이벤트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대 앤서니 스미스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다. 볼칸 오즈데미르와 지미 마누와도 출전하는 등 이번 대회는 라이트헤비급에 무게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