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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 vs. 리베라 대진 클리블랜드 대회 추가

 

밴텀급의 떠오르는 신예 지미 리베라가 UFC 203 대회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시험무대에 오른다. 상대는 오랜 기간 UFC 밴텀급 강호로 활동해온 유라이어 페이버다. UFC 203 대회는 9월 10일 열린다.
UFC 203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클리블랜드 출신의 스티페 미오치치와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결로,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이다.

지역 대회에서 실력을 뽐내온 뉴저지 출신의 지미 리베라는 마커스 브리미지, 페드로 무뇨즈, 유리 알칸타라를 제압하며 밴텀급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UFC 밴텀급 랭킹 13위인 리베라, 랭킹 2위인 페이버를 잡아낸다면 랭킹 10위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페이버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뒀으며 지난 6월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에게 유일하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