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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게레도, 2차방어 청신호 배당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브손 피게레도가 무난히 2차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FC 256을 이틀 앞둔 1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2개 베팅업체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피게레도 -327, 도전자인 브랜든 모레노가 +255를 나타내고 있다. 

이 경기의 배당은 지난 11월 22일 오픈했으며, 오즈메이커가 선정한 초기 배당은 피게레도 -275, 모레노 +235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벌어지는 양상이다.

현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모레노에게 10000원을 걸으면 255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피게레도에겐 32700원을 베팅하면 100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승리했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피게레도의 배당률을 승률로 환산하면 76.58%라는 결과가 나온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76명이 피게레도의 승리에 베팅했다는 의미다.

모레노는 지난해부터 4승 1무의 전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피게레도 정도는 아니다. 15연승을 달리던 피게레도는 지난해 주시에르 포미가에게 첫 패배를 당했으나 다시 연승행진을 가동했다. 

특히 조셉 베나비데즈라는 강호를 두 번이나 피니시하며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달 1차 방어전에서는 알렉스 페레즈를 상대로 1라운드에 탭을 받아냈다. 현재 5연승 중이며 총 전적은 20승 1패다. 그 중 17승을 피니시로 장식했다.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토니 퍼거슨 대 찰스 올리베이라의 대결은 팽팽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퍼거슨 -130, 올리베이라 +110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165, +137로 소폭 벌어진 상태다. 

헤나토 모이카노 대 라파엘 피지에프의 라이트급 경기에선 조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피지에프 -150, 모이카노 +124로 UFC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인 피지에프가 페더급 컨텐더였던 모이카노를 맞아 근소한 차이로 탑독을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