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급 신흥 세력을 대표하는 두 명의 파이터가 오는 9월 맞붙는다. UFC는 랭킹 6위 라파엘 피지예프와 7위 마테우스 감롯이 9월 24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라이트급에서 빠르게 성장하다 최근 주춤한 경험이 있다. 피지예프는 6연승 뒤 지난 3월 저스틴 게이치에게 판정패했고, 감롯은 지난해 10월 베닐 다리우시에게 패해 상승세가 멈췄다가 지난 3월 제일리 터너에게 승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