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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1위 복귀

페더급과 라이트급의 정상에 올랐던 코너 맥그리거가 체급 전향 이래 가장 낮은 랭킹을 받았다.

UFC가 이번 주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라이트급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그가 라이트급에서 5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페더급에서도 2014년부터 5위 내에서만 경쟁했다.

지난 주말 열린 UFC 257이 적용된 결과다. 맥그리거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과거 페더급 시절 자신에게 1라운드 KO패한 바 있는 더스틴 포이리에를 맞아 2라운드 TKO패했다. 

펀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양상이었으나 로킥을 꾸준히 허용하며 누적된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무너졌다. 

맥그리거에게 설욕한 포이리에는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는 지난해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잠정챔피언이자 랭킹 1위에 올랐다가 토니 퍼거슨을 격파한 저스틴 게이치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다시 챔피언을 노려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마이클 챈들러는 단번에 4위에 안착했다. 그는 경기에서 랭킹 6위 댄 후커를 1라운드에 쓰러트리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웰터급의 마이클 키에사는 8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다. 그는 지난 21일 닐 매그니에게 판정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