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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라이트급 랭킹 4위로 상승…게이치는 7위

 


더스틴 포이리에가 라이트급 전향 이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섰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5위였던 포이리에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 15일 열린 UFC on FOX 29가 적용된 결과다. 포이리에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맞아 치열한 경기 끝에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축적된 로킥에 다리를 절었고,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음에도 근성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제 그는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을 벌인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현 챔피언이고, 1위 코너 맥그리거와 2위 토니 퍼거슨이 그 뒤를 쫒고 있다. 한 차례 맞서 승부를 내지 못한 에디 알바레즈가 3위다. 5위는 에드손 바르보자다.

패자인 게이치는 7위로 떨어졌다. 게이치는 지난 경기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했고, 이번에 포이리에를 못 넘어 2연패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강자를 원한다.

또 윌슨 헤이스를 격파한 플라이급의 존 모라가는 1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고, 스리크토프 조코에게 TKO승리한 미들급의 브래드 타바레스는 15위에서 10위가 됐다. 카를로스 콘딧을 격파한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13위로 랭킹에 재진입했다.

P4P 랭킹도 소폭 변화가 있었다. 기존 3위 코너 맥그리거와 4위 스티페 미오치치가 서로 자리를 바꿨고, 타이론 우들리는 9위에서 공동 8위로 올라갔다. 1위는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으로, 패배 전까지 정상을 지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