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4월 UFN 폭스 대회, 포이리에-게이치 메인이벤트 확정

 

라이트급에서 가장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는 2명의 선수가 올해 봄 맞붙는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오는 4월 14일 예정된 UFN 폭스 대회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한다.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포이리에, 게이치 양 선수 모두 작년 가을 '오늘의 명승부' 보너스를 수상한 바 있다. 포이리에는 앤서니 페티스에게 3라운드 TKO승을 거뒀으며, 게이치는 비록 패했으나 에디 알바레즈를 상대로 멋진 승부를 연출해냈다. 월드시리즈오브파이팅에서 챔피언을 지낸 게이치에게 명승부 보너스 수상은 흔한 일이다. 게이치는 UFC 데뷔 후 치른 2번의 경기에서 팬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이번 상대 포이리에는 2011년부터 UFC에서 활동한 베테랑으로 2015년 라이트급 복귀 이후 6승을 거뒀다.

본 대회에 대한 추가 정보는 UF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