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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보고서 : 휘태커 랭킹 급상승

 

UFN 캔자스 대회에서 자카레 소우자를 꺾은 로버트 휘태커의 미들급 랭킹이 급상승했다.

휘태커는 미들급 랭킹 3위로 올라서며 게가드 무사시(4위), 소우자(2위 하락해 5위), 크리스 와이드먼(6위)를 추월했다. 
기념비적 승리를 거둔 휘태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 도전자 후보 목록에 올리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휘태커 본인에게 변한 것은 없다. 승리 혹은 패배 뿐이다.
“집에 돌아가 쉴 것이다. 돌봐야 할 아이들이 있고 사랑스러운 아내가 있다.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바뀐 것은 없다. 다음 경기를 위해 코치들과 함께 준비를 할 것이다”
메인이벤트에서 윌슨 헤이스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체급통합랭킹 1위를 지켰다. 헤이스는 체급랭킹 4위로 떨어졌다. 존슨의 지난 방어전 상대로 5라운드까지 버텼던 팀 엘리엇은 이번에 랭킹 12위 루이스 스몰카를 꺾으며 랭킹에서 2위 상승해 7위에 올랐다.
페더급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는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랭킹에 이름으르 올렸다. 모이카노에게 패한 제레미 스티븐스의 랭킹은 3위 하락해 랭킹 8위가 되었다. 라쉬드 마고마도프는 보비 그린에게 거둔 승리를 바탕으로 랭킹 15위에 올랐다.
알렉산더 볼코프는 헤비급 베테랑 로이 넬슨을 꺾으며 1계단 상승해 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여성 밴텀급 케틀렌 비에이라는 처음으로 랭킹에 진입했다. 애쉴리 에반스 스미스를 꺾고 14위에 오른 것이다. 에반스 스미스는 15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