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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vs 앤더스, 상파울로 대회 새 메인이벤트

 


이번 주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7의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UFC는 지미 마누와가 부상으로 빠지고, 그 자리에 에릭 앤더스가 투입돼 티아고 산토스와 경기 한다고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전혀 계획되지 않은 것이었다. 당초 지미 마누와 대 글로버 테세이라의 라이트헤비급매치로 결정됐으나 테세이라의 부상으로 티아고 산토스가 대타로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마누와마저 빠지면서 애초 출전할 예정이었던 두 명의 메인이벤터가 모두 빠지고 말았다. 산토스와 앤더스는 미들급 파이터지만, 이러한 이유로 라이트헤비급에서 싸운다.

2013년 UFC에 입성한 산토스는 지금까지 미들급에서만 10승 5패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승 1패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경기를 KO로 승리했을 정도로 스타일이 화끈한 편이다.

상대인 앤더스는 미들급의 촉망 받는 신예로 지난해 7월 하파엘 나탈을 KO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연승 뒤 지난 2월 료토 마치다에게 분패했으나 지난달 팀 윌리엄스를 KO시키며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다. 총 14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