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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재능 평가한다…UFC 아카데미 콘바인 론칭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UFC 아카데미 콤바인(Academy Combine)을 론칭한다. 

UFC 아카데미 콤바인은 선수들이 MMA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그들의 기술과 능력 등의 재능을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UFC 아카데미 콤바인은 9만 3천 평방피트(약 2600평) 규모로 중국 상하이에 세워졌으며, 오는 17일과 18일 UFC 퍼포먼스 연구소의 개원과 연계하여 오픈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50여명의 선수들이 초청된다.

참가 선수들에겐 UFC 퍼포먼스 연구소에 의해 관리되는 MMA 인재 개발 프로그램 UFC 아카데미에서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UFC 퍼포먼스 연구소의 던컨 프렌치 박사는 "UFC 아카데미 콤바인은 기술 기반의 평가, 프로파일링 시험, 피지컬 테스트를 통해 MMA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추후 현장 버전의 콤바인을 개발할 것인데, 이것은 세계 어디서든 구현될 수 있고 각국 선수들의 비교를 위한 점수를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콤바인은 총 72개의 개별 지표를 수집하는 이틀간의 쇼케이스가 된다. 각 테스트는 인체측정, 임상평가, 인지평가, 그래플링, 타격, 레슬링, 민첩성, 반응, 힘 등 12개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각 카테고리마다 선수들 간의 명확한 비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콤바인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선수별 종합 UFC 아카데미 통합 랭킹으로 이어진다. 이 결과는 UFC 아카데미 내에서 선수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