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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vs 테세이라, 4월 UFC 링컨 메인이벤트

앤서니 스미스와 글로버 테세이라가 오는 4월 옥타곤에서 만난다. 두 선수가 격돌할 무대는 4월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 링컨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73이다. 이 경기가 대회의 메인이벤트다.

라이트헤비급 3위 대 9위의 맞대결이다. 상위 랭커인 스미스는 10개월 만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해 3월 존 존스와의 타이틀전에서 패했으나 6월 복귀전에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피니시시키며 타이틀 재도전의 가능성을 열었다. 존스와 다시 붙으면 1차전보다 잘 싸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스미스는 미들급 출신 파이터로 2018년 체급을 전향, 그해 3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그에게 무너진 상대가 라샤드 에반스, 마우리시오 쇼군, 볼칸 오즈데미르였다. UFC 총 전적은 8승 3패다.

라이트헤비급 컨텐더로 경쟁하던 테세이라는 2016년부터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며 기세가 꺾이는 듯했으나 지난해 3승을 거두고 다시 살아났다.

그는 여전히 타이틀에 다시 도전할 만한 실력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이번에 스미스를 상대로 그것을 증명하려 한다. 테세이라는 2014년 존 존스와의 타이틀전에서 판정패한 바 있다. 이기면 톱5 재진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