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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루브 vs 알롭스키, 3월 UFC 222에서

 


헤비급 랭킹 10위 스테판 스트루브와 전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맞붙는다. 내년 3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22가 그 무대가 된다.

거구간의 맞대결이다. 스트루브는 UFC 최장신 파이터로 213cm의 신장을 자랑하고, 알롭스키 역시 193cm로 결코 작지 않다. 둘의 신장을 합하면 무려 4미터가 넘는다.

스트루브는 지난해 안토니오 실바와 다니엘 오밀란척을 꺾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주춤한 상태다. 러시아 출신의 신성 알렉산더 볼고프에게 덜미를 잡혔다.

알롭스키는 2014년 UFC에 복귀한 뒤 4연승을 거두는 등 타이틀에 도전하나 싶더니 지난해부터 충격의 5연패 수렁에 빠진 바 있다. 다행히 최근 경기에서 주니어 알비니를 꺾고 연패는 끊었다. 물론 여전히 승리에 굶주려있다.

그의 전적을 보면, 연승과 연패가 남들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번 이기면 계속 이기고 반대로 한 번의 패배가 연패로 이어지곤 한다. 의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경기에서 승리한 만큼 또 이길 것으로 내다보는 팬들도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현재 두 개의 대진이 확정된 상태다. 이 경기 외에 CB 달러웨이 대 헥터 롬바드의 미들급 매치가 앞서 발표된 바 있다. 메인이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