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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루브 vs. 볼코프 7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회 메인 장식

UFN 스트루브 vs. 볼코프 대회 입장권 7월 21일 금요일 발매

런던, 영국 - UFC는 금일 헤비급 랭킹 11위,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스테판 스트루브가 9월 2일 토요일 UFC 네덜란드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헤비급 10위 랭커 알렉산데르 볼코프다.
대회 장소는 로테르담 아호이이며 입장권은 7월 21일 금요일 티켓마스터에서 발매된다.
스트루브(32승 8패, 베베르베이크, 네덜란드)에게 로테르담 아호이의 이번 대회 출전은 의미가 크다. 홈 관중 앞에서 출전하는 첫 메인이벤트인 것이다.

약 210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스트루브는 2009년 데뷔 이후 UFC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40전을 치르는 와중에도 단 두 차례 판정까지 경기를 기록할만큼 역동적인 경기 스타일을 자랑하는 선수다. UFC 헤비급에서도 가장 많은 경기 후 보너스를 타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해 홈 팬 앞에서 경기를 가진 것이 약 1년 전이었다. UFN 로테르담 오브레임 vs. 알롭스키 대회 공동메인이벤트에서 스트루브는 1라운드에 안토니오 실바를 쓰러뜨리며 오늘의 명승부 보너스를 수상했다. 로테르담 아호이를 찾은 현지 팬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던 것은 물론이다. 그 이후 스트루브는 작년 10월 UFC 204 비스핑 vs. 헨더슨 2차전 대회에 출전해 폴란드 출신의 다니엘 오미엘란주크를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볼코프(28승 6패, 모스크바, 러시아)에게 이번 경기는 UFC 진출 이후 첫 메인이벤트 출전이다. 볼코프는 현재 무패 행진 중으로 UFC에서는 2전 2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랭킹 12위인 티모시 존슨을 작년 11월에, 로이 넬슨을 올해 4월에 각각 판정으로 꺾었다. 현재 헤비급 랭킹 10위이 볼코프는 네덜란드 홈 팬의 성원을 등에 업은 스트루브를 상대로 9월 2일 이변의 승리를 노린다.
대회 입장권은 7월 21일 네덜란드 현지시간 오전 10시 티켓마스터를 통해 일반 대중 판매가 시작된다. 파이트클럽 회원은 7월 19일, UFC 뉴스레터 구독자는 7월 20일 네덜란드 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UFN 스트루브 vs. 볼코프 대회 정보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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