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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헤비급 4위로 상승

헤비급의 새로운 실력자로 관심을 받아온 시릴 가네가 신성 딱지를 떼고 강호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가네는 기존 7위에서 3계단을 상승하면서 4위에 안착했다.

지난 주말 열린 UFC FIGHT NIGHT 186이 적용된 결과다. 가네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맞아 다양한 공격 옵션과 안정된 운영을 선보이며 판정승했다. 

이제부터 그는 타이틀 도전을 위한 경쟁을 볼인다. 2위 데릭 루이스, 3위 커티스 블레이즈, 5위 알렉산더 볼코프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한편 가네에게 패한 로젠스트루이크는 헤비급 4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니키타 크릴로프에게 판정승한 마고메드 안칼라에프는 라이트헤비급 11위에서 7위로 약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