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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 야이르 로드리게스 5라운드 접전 끝에 판정승

 

The final seconds tick away and these guys BROUGHT IT!! What a fight between @BruceLeeroyGlow & @PanteraUFC! #UFCSLC https://t.co/X34iEKYsuV
— #UFCSLC (@ufc) August 7, 2016

양 선수 모두에게 메인이벤트 출전은 처음이었다. 멕시코의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알렉스 카레세스와 함께 토요일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 모인 팬들에게 명경기를 선사했다. 승자는 로드리게스, 5라운드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2명의 부심이 48-27로 랭킹 13위의 로드리게스가 이긴 것으로, 1명의 부심이 49-26으로 카세레스가 이긴 것으로 채점했다.

카세레스가 슈퍼맨 펀치를 선보이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로드리게스는 점핑 스피닝 킥을 활용해 반격했다. 로드리게스는 펀치와 킥을 다양한 각도에서 쏟아내며 카세레스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마이애미 출신의 카세레스는 이 공격들을 잘 받아내며 버텼다. 1라운드 마지막 1분, 로드리게스가 클린치에서 카사레스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카세레스는 잘 방어해냈다.
멕시코 치와와 주 출신의 로드리게스는 2라운드에서도 회전, 점프 공격을 시도하며 카세레스로 하여금 다음 공격이 어디서 나올지 계속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이따금씩 로드리게스가 카세레스를 쫓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카세레스는 자신의 타격 기술을 시도하기 위한 공간과 타미밍을 찾기 위해 애썼다. 카세레스가 공격을 멈췄을 때 로드리게스가 강력한 중단 킥 공격을 몇 차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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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레스에게 3라운드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성공적인 라운드였다. 로드리게스의 공세가 느려진 틈을 타 강력한 타격을 적중시켰으며 그라운드에서도 상위포지션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갔다. 카세레스는 자신이 더 유리하게 싸울 수 있도록 경기를 조절 가능한 페이스로 이끌었다.
로드리게스는 4라운드 내내  선 상태에서 공방을 펼쳤고, 접전을 이어나가면서 경기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었다. 5라운드까지 진행된 경기, 로드리게스는 무릎차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5라운드 2분 경 카세레스가 한 차례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양 선수는 치열하게 그라운드 공방을 벌인 후 선 자세로 돌아왔다. 4라운드의 접전에도 불구하고 양 선수는 계속 해서 불꽃튀는 공방을 펼치며 다채로운 공격으로 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승을 추가한 로드리게스(23세)의 전적은 9승 1패로, 카세레스(28세)의 전적은 1패를 더해 12승 9패 1무효경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