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찬성이 UFC에서 치른 모든 경기는 피니시로 끝났다. 6승 중 4승을 KO(TKO)로, 2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다. 2패는 전부 KO(TKO)였다.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까지 피니시를 노리고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8 정찬성은 UFC에서 8경기를 치렀는데, 그가 받은 보너스도 경기 수와 동일하다. 그는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보너스를 받았으며, 2012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선 두 개의 보너스를 수상했다.
1 정찬성이 레오나르드 가르시아를 꺾을 때 사용한 트위스터는 UFC 역사상 처음 시연된 서브미션이었다. 그 트위스터는 2011년 월드 M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서브미션에 선정됐다.
10 정찬성이 미국 무대에 진출한지 10년이 됐으며, 지금까지 소화한 경기 수도 10경기다. 그는 2010년 WEC와 계약해 두 경기를 치른 뒤 UFC가 WEC를 인수합병하면서 2011년부터 UFC에서 경쟁했다.
5 2012년 정찬성과 더스틴 포이리에의 대결은 총 5개 언론사(ESPN, MMA파이팅, 레슬링옵저버, 블레처리포트, 셔독)으로부터 올해의 경기에 선정됐다.
14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UFC 6승을 포함해 14연승을 거둔 바 있다. 2014년 UFC 데뷔전에서 마이크 데 라 토레에게 서브미션승을 거뒀는데, 추후 문제가 발생하면서 무효로 바뀌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깔끔한 15연승이 기록됐을 것이다.
1 오르테가는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서브미션으로 첫 번째 패배를, 프랭키 에드가에겐 첫 번째 KO패를 안긴 인물이다.
400 2018년 맥스 할로웨이 대 오르테가의 대결에선 무려 총 400회(할로웨이 290회, 오르테가 110회)의 유효타격이 발생했다. 당시 경기는 4라운드 종료 후에 닥터스톱으로 끝났다. 그 전까지는 2011년 네이트 디아즈 대 도널드 세로니의 대결에서 수립된 334회가 최다였다. 당시 경기에서 둘은 5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싸웠다.
4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나란히 4경기 연속 보너스를 수상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보너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 오르테가는 정찬성을 상대로 20개월 만에 복귀한다.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길었던 공백이다. 정찬성은 과거 군 복무로 무려 41개월간 옥타곤을 떠나있었던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