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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UFC 227

 


448 이번 대회는 227번째 정규 이벤트지만, UFC의 모든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448번째 대회가 된다. UFC는 PPV 이벤트 외에도 UFC on FOX, UFC FIGHT NIGHT, TUF 피날레를 개최하고 있다.

9 이번 대회의 핵심은 경량급이다.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를 비롯해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에서 총 9경기가 펼쳐진다. 강경호 대 히카르도 라모스의 경기가 그 중 하나다.

17654 이번 대회가 열리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총 4회의 UFC 이벤트가 치러졌다. 그 중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대회는 2015년 UFC 184였다. 론다 로우지 대 캣 진가노의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당시 대회에는 17654명이 운집했었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농구 기준 최대 19060명을 수용한다.

12-14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치르는 모든 경기는 UFC의 역사에 쓰인다. 존슨은 11차 타이틀 방어, 플라이급 13연승 등의 굵직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12차 타이틀 방어, 플라이급 14연승을 타진한다.

4 드리트리우스 존슨은 파이트메트릭이 기록하는 UFC의 각종 기록 중 4가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경기시간 2위(18분 11초), 테이크다운 성공횟수 3위(73회), 타격 총 적중 횟수 5위(1835), 총 경기시간 10위(5시간 9분 12초)다.

100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헨리 세후도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무려 100%다.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방어율은 71%다.

68.8-68.7 헨리 세후도의 타격 방어율은 68.8%이며, 이것은 플라이급 1위 기록에 해당한다. 2위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보다 불과 0.1% 부족한 68.7%다.

35:8 UFC 197에서 펼쳐진 드미트리우스 존슨 대 헨리 세후도의 1차전에서 나타난 총 타격 횟수다. 존슨이 35회를 쏟아낸 반면 세후도는 8회에 그쳤다. 존슨의 경우 이 중 21회가 유효한 공격이었다.

11 TJ 딜라쇼는 밴텀급 역사상 가장 많은 11승을 거뒀다. 타격 성공률과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밴텀급에서 3위에 기록돼있다.

1.81 코디 가브란트는 밴텀급 최고의 KO 머신이다. 경기당 평균 1.81회의 넉다운을 기록 중이며, 이 기록은 밴텀급 1위에 해당한다. 또 그는 아직까지 한 번도 넘어간 적이 없다. 100%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