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이번 대회는 252번째 PPV 이벤트지만, UFC의 모든 대회를 기준으로 하면 528번째 라이브 흥행이 된다. UFC는 PPV 이벤트 외에도 UFC FIGHT NIGHT, UFC on ESPN, TUF FINALE를 개최하고 있다.
3 UFC 내에서 두 파이터간가 세 차례 맞붙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의 경우 세 번의 경기가 전부 타이틀전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0 이번 대회의 일반 관중은 없다. 세계적인 감염병 대유행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벤트 장소인 UFC APEX에는 파이터들과 코너맨 외에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인력만 투입된다. UFC APEX에선 최근 7회의 이벤트가 열린 바 있다.
2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 2차 타이틀 방어 이상을 달성한 역사상 최초의 파이터다. 또 그는 헤비급 챔피언에도 두 차례 올랐다. 직업도 두 개다. 파이터와 소방관을 겸업하고 있다.
9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에서 가장 많은 보너스를 타낸 파이터다. 총 9차례 선정됐다.
361 2015년 스티페 미오치치와 마크 헌트와의 대결에선 UFC에서 가장 많은 유효타가 발생했다. 총 361회로 집계됐다.
1 다니엘 코미어는 UFC 두 체급 타이틀을 방어한 최초의 파이터다. 다섯 번째 두 체급 챔피언인 그는 동시 두 체급 타이틀을 보유한 두 번째 주인공이기도 하다.
16 미국 국가대표 레슬러였던 다니엘 코미어는 2007년 세계선수권 3위와 팬아메리칸 3위를 비롯해 총 16차례 레슬링 국제 무대에서 입상했다.
12 밴텀급 무패의 파이터 션 오말리는 현재 12연승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13승, UFC 5승 사냥에 나선다. 36 UFC 최다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짐 밀러가 기록 경신에 나선다. 2008년 UFC에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35경기를 뛰었으며, 이번 주말 36경기를 채운다. 40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9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UFC 헤비급에서 최다연승(9)과 최다 KO승(10)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다 KO승의 경우 케인 벨라스케즈와 데릭 루이스와 공동 1위로, 이번에 단독 1위를 노린다.
100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의 UFC KO율은 100%다. 이기든 지든 판정이나 서브미션 없었다. 커리어 전체에선 한 번의 판정승이 있으며, 서브미션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