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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UFC 257

549 이번 대회는 UFC의 257번째 정규 대회지만, 모든 UFC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549번째 흥행이 된다. UFC는 정규 대회 외에도 UFC on ESPN, UFC on ABC, UFC FIGHT NIGHT, TUF FINALE를 개최하고 있다. UFC 257은 2021년 첫 번째 정규대회다.

37 UFC 257은 UFC의 37번째 무관중 이벤트다. UFC는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으로 지난 해 5월 15일 UFC FIGHT NIGHT 170부터 관중 없이 대회를 진행해왔다. 

194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코너 맥그리거는 2014년 9월 26일 한 차례 맞붙은 적이 있다. UFC 257이 열리는 1월 24일은 그때로부터 1947일째 날이다. 

2 포이리에와 맥그리거는 2014년 1차전 이후 각각 두 번씩 패했다. 그에게 공통적으로 패배를 안긴 선수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 

1 맥그리거는 UFC 역사상 세 번째 두 체급 챔피언이자 두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가진 최초의 파이터로 기록된다. 그는 2016년 페더급 타이틀을 가진 상태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90 맥그리거는 커리어에서 자신이 거둔 22승 중 20승(19KO 1SUB)을 피니시했다. 백분율로 환산하면 피니시율은 90.90%에 이른다. 

8 맥그리거는 UFC 최초로 8경기 연속 보너스에 선정됐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5경기 연속 받은 것도 기록이다.

13 맥그리거가 조제 알도와의 대결에서 거둔 13초 KO승은 여전히 타이틀전 최단시간 경기로 기록된다.

10 더스틴 포이리에가 UFC에 데뷔한지 만 10년이 됐다. 그는 2011월 1월 2일 UFC 125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10년간 그는 18승 5패 1무효를 기록했다.

3 마이클 챈들러는 벨라토르에서 경쟁할 당시 총 세 차례 챔피언에 등극했다. 벨라토르에서 가장 많은 23경기를 뛰었고, 가장 많은 타이틀전(11)을 소화했다. 또 라이트급 최다승 기록 중 단체의 간판으로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