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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UFC 265

569 이번 대회는 UFC의 265번째 정규 대회지만, 모든 UFC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573번째 흥행이 된다. UFC는 정규 대회 외에도 UFC on ESPN, UFC on ABC, UFC FIGHT NIGHT, TUF FINALE를 개최하고 있다. 

17401 UFC 265의 장소인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총 7회의 이벤트가 열렸으며 그중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이벤트는 지난해 2월 열린 UFC 247이었다. 당시 메인이벤트는 존 존스 대 도미닉 레예스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로, 총 관중은 17401명이었다.

27 이번 대회는 2021년 UFC가 개최하는 27번째 이벤트이며, 유료 관중 이벤트는 일곱 번째다. 주최사는 최근 미국 내에서의 이벤트를 정규대회에 한해 관중을 받고 있다.

80 데릭 루이스는 지금까지 그가 거둔 25승 중 20승을 KO로 장식했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그의 KO율은 80%가 된다. 판정은 4승, 서브미션은 1승이다.

12 2014년 UFC에 입성한 루이스는 지금까지 12회의 넉다운을 선보였으며, 이 횟수는 UFC 헤비급 최다 넉다운 기록에 올라있다. 

100 시릴 가네는 9승 무패의 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MMA에서 경쟁하기 전 활동했던 입식타격에서도 패배가 없었다. 그의 입식타격 전적은 13승 무패다. 두 종목에서 100%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3 시릴 가네의 성장 속도는 누구보다 빠르다. 그는 2008넌 8월 MMA 데뷔전을 치렀고, 그로부터 3년 뒤인 2021년 8월 UFC 타이틀에 도전한다. 

7 조제 알도는 현재 밴텀급에서 경쟁 중이지만, 과거 페더급의 황제로 군림했었다. 그가 세운 7차 방어는 여전히 페더급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에 해당한다.

23, 70 조제 알도는 WEC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의 기록을 세웠다. 그가 WEC 44에서 마이크 브라운을 꺾고 페더급 챔피언이 된 2009년 11월 19일은 태어난 지 23년 70일째 되는 날이었다. 알도는 UFC에서도 존 존스가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최연소 챔피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