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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UFC 288

646 이번 이벤트는 UFC의 288번째 정규 대회지만, 모든 UFC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646번째 흥행이 된다. UFC는 정규 대회 외에도 UFC on ESPN, UFC FIGHT NIGHT, TUF FINALE 등을 개최하고 있다.

9 UFC가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UFC는 2007년 UFC 78을 시작으로 UFC 111, UFC 128, UFC 159 등을 개최했다. 뉴어크에서의 가장 최근대회는 2019년 8월 UFC on ESPN이었다.

3 UFC 밴텀급 역사상 3차 타이틀 방어는 아직 누구도 실현하지 못했다. 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 그리고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두 차례 지켜낸 것이 최다 방어다. 이번에 스털링이 세후도를 이긴다면 사상 최초로 밴텀급 3차 방어를 달성하게 된다.

8 알저메인 스털링은 현재 8연승 중이며, 이것은 밴텀급 최다연승 기록에 해당한다. 메랍 드발리쉬빌리 역시 8연승으로 스털링과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1 헨리 세후도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최초의 UFC 챔피언이다.

7 UFC 역사상 두 체급 챔피언은 현재까지 총 8명이며, 세후도는 일곱 번째 두 체급 챔피언이다. 그는 2018년 플라이급, 2019년 밴텀급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73 웰터급 컨텐더 벨랄 무하마드는 판정승의 달인이다. 그는 지금까지 거둔 22승 중 16승을 판정으로 이겼다. 판정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73%다.

20 길버트 번즈는 2014년 UFC에 입성해 지금까지 20경기를 소화했다. 옥타곤에서의 전적은 15승 5패다. 

16 페더급의 모프사르 에블로예프는 무결점 전적을 자랑한다. 그는 16승 무패를 기록 중이며, UFC에서 거둔 6승을 전부 판정으로 따냈다.

43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가 돌아온다. 그는 2019년 10월 UFC 두 번째 경기에서 컵 스완슨에게 패한 뒤 긴 공백기를 보냈다. 무려 43개월 만의 복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