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1 대회에 페더급과 여성밴텀급 각각 1경기씩 두 개의 대진이 추가됐다.
TUF 18 시즌 준결승 진출자인 라켈 페닝턴은이 옥타곤으로 돌아와 리즈 카무쉬와 경기를 가진다. 라켈 페닝턴은 올해 3월 경기에서 홀리 홈에게 패한 바 있다. 리즈 카무쉬는 타이틀 전 경력자이다.
이에 더해 프라질의 티아고 트라토르는 부상을 입은 안드레 필리를 대신해 짧은 경기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선다. 페더급 경기로, 클레이 콜라드가 이번 상대다.
UFC 191 대회의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플라이급 챔피언전으로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존 도슨의 재대결이다.
UFC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12월 19일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대진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