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미들급 뉴욕에서 미들급 강호 2명이 격돌한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17 대회에서 스티븐 톰슨이 호르헤 마스비달을 상대한다.
웰터급 랭킹 1위 톰슨은 작년 11월 현 웰터급 챔피언 타이런 우들리와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싸워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오늘의 명경기 보너스를 수상했다. 그리고 UFC 209 대회 우들리와의 재대결에서 종이 한 장 차이의 판정으로 패한 바 있다. 톰슨은 랭킹 4위 마스비달을 꺾고 다시 한번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스비달은 도널드 세로니, 제이크 엘렌버거, 로즈 피어슨을 꺾으며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