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지난 일요일 향년 34세로 타계한 전 UFC 헤비급 파이터 팀 헤이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최근 몇 년간 캐나다 최고 헤비급 파이터 중 한명으로 활약한 에드먼튼 출신의 헤이그는 2009~2010년, 2011년 두 차례 UFC에서 활동했다. UFC 98 대회 팻 베리에게 거둔 서브미션승이 1차 활동기의 하이라이트다. 이 승리를 통해 헤이그는 자신의 파이팅 스타일 뿐만 아니라 자상한 성격 및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경력을 알리며 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