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UFC 298이 적용된 결과다. 토푸리아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2라운드에 KO시키고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경기 전부터 볼카노프스키를 쓰러트리고 슈퍼스타가 되겠다던 그의 자신감은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원하지만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 볼카노프스키와의 재대결이 거론되고 있고 맥스 할로웨이, 야이르 로드리게스 대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승자 역시 첫 방어전 상대의 후보들이라고 할 수 있다.
페더급 타이틀을 잃은 볼카노프스키는 P4P 3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또 헨리 세후도를 꺾은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밴텀급 1위에 올라서며 차기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였고, 제프 닐을 누른 이안 개리는 웰터급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앤서니 에르난데스는 미들급 13위로 2계단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