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UF 26 4강으로 좁혀져…결승에 누가 오를까

 


여성부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TUF의 26번째 시즌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6강에서 시작된 토너먼트는 현재 8강까지 치러진 상태다.

4강 대진은 록산느 모다페리-시자라 으뱅스, 밥 혼착-니코 모나토의 대결로 꾸려졌으며, 이번 주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다. TUF는 녹화 방송으로, 사전 공개 없이 방송을 통해 모든 경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커리어와 대진을 고려할 때 모다페리 대 혼착의 결승을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30전이 넘는 베테랑 모다페리는 우승후보답게 16강과 8강을 전부 1라운드 TKO승으로 장식하며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혼착은 프로 무대에서 9연승 중이다. 2014년 11월 이후 경기를 가지지 않아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보란 듯이 TUF에서 맹활약 중이다. 16강을 2라운드 서브미션승으로, 8강을 2라운드 판정승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이들을 상대하는 두 신인들의 상승세도 무시 못 한다. 모다페리와 맞붙는 으뱅스는 2승 2패의 전적에 불과하지만 TUF에서 2경기 연속 피니시승을 거두며 복병으로 부상했다.

모나토 역시 자신보다 경험에서 앞서는 두 선수를 꺾고 올라왔다. 16강에서 9승 3패의 로렌 머피, 8강에서 7승 3패의 몬타나 스튜어트를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이 탄생하는 TUF 26 피날레는 12월 2일 네바다주 파라다이스에서 열린다. 밴텀급매치 조 소토-브렛 존스, 미들급매치 앤드류 산체스-라이언 제인스 등 총 4경기가 확정된 상태다.

한편 에디 알바레즈와 저스틴 게이치는 이번 시즌의 코치로 경쟁 중이며, 둘은 UFC 218에서 격돌한다. 시즌이 종료된 뒤 양팀 코치의 맞대결은 TUF의 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