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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우승자 간의 대결성사, 고든 vs. 카를로스 주니어 6월 27일

 

TUF 우승자 간의 경기가 펼쳐진다. 에디 고든과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는 6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홀리우드에서 열리는 UFN 대회에 출전해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는다. 양 선수 모두 최근에 패한 바가 있어 다시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미놀 하드록 호텔&카지노에서 열리며 료토 마치다-요엘 로메로의 미들급 경기가 메인이벤트다.
뉴욕 출신의 고든은 작년  TUF 19 피날레 대회에서 71초만에 승리를 거두며 동 시즌의 우승자로 등극했다. 하지만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최근 크리스 뎀프시와의 경기에서 2-1 판정으로 패했다. 이 판정결과에는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고든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미들급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TUF 브라질 3의 우승자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는 미들급으로 전향한다. 카를로스 주니어는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미들급에서 싸우는 것이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