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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우승자 수아레즈, 11월 노퍽 대회에서 페레이라 상대

 

2016년 TUF 23 시즌 우승한 후 약 1년 간 휴식을 취했던 타티아나 수아레스가 오는 11월 11일 UFN 노퍽 대회에서 브라질의 강호 비비아네 페레이라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본 대회는 버지니아 주 노퍽 테드 콘스탄트 콘보케이션 센터에서 열리며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타티아나는 암으로 인해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암과의 투병에서 승리를 거둔 타티아나는 격투기로 눈을 돌려 5승을 거둔 후 TUF 23 시즌 스트로급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번 가을, 타이아나는 동 체급의 기대주 페레이라와의 경기를 통해 파이터로서 다음 여정을 시작한다. 페레이라는 13전 13승의 무결점 전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UFC 진출 이후 발레리 레토뉴, 제이미 모일리를 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