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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월 일정 대회 2개 대진 추가

 

바쁘게 돌아가는 UFC의 4월 일정에 2개 대진이 추가되었다. 최근 들어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라이트급 선수들의 맞대결 및 인빅타 FC에서 맹활약 후 UFC에 진출한 밴텀급 신예와 UFC 밴텀급 베테랑의 대결이 추가된 것이다.

4월 8일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0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뉴욕 출신의 그레거 길레스피가  앤드류 홀브룩을 상대한다. 작년 9월 UFC 데뷔전에서 길레스피는 브라질 대회에 출전해 글라이코 프란사를 상대했다. 하지만 4월 대회에선 홈 그라운드 이점을 지니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홀브룩은 작년 11월 대회에서 제이크 매튜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4월 22일 UFN 내쉬빌 대회 대진에 흥미진진한 밴텀급 대결이 추가되었다. 밴텀급 베테랑 알렉시스 데이비스가 벨기에 출신의 신예 신디 단두아를 상대한다. 데이비스는 최근 UFC에서 4승 2패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단두아는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이며 이중 2승을 서브미션으로 거뒀다. UFC 출신 제사민 듀크와 인빅타 FC 페더급에서 현재 잠정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메건 앤더슨을 상대로 거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