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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7 대회 2개 대진 추가

 

4월 23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7 대회에 2개 대진이 추가되었다. 스트로급 대결이 추가되었으며 TUF 출신 선수 중 1명이 20파운드 증량해 라이트헤비급으로 경기에 나선다.
스트로급 랭킹 13위 제시카 아길라르가 랭킹 14위 줄리아라 리마를 상대로 한다. 최근 11경기에서 10승을 거둔 아메리칸 탑 팀 소속의 아길라르는 브라질의 줄리아나 리마에게 피니시 승리를 노린다. 리마는 니나 안사로프, 에리카 알메이다를 꺾고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TUF 17에서 미들급으로 출전했던 클린트 헤스터가 체급을 올려 라이트헤비급에서 브라질의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를 맞이한다. 호제리오 데 리마는 히샤르드손 모레이라와 이고르 포크라이치 양 선수를 모두 KO로 꺾고 UFC 2전 2승을 기록하고 있다.
UFC 197 대회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존 존스 대결, 플라이급 타이틀전 드미트리우스 존슨-헨리 세후도 대결이 메인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