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59 경기 후 기자회견 현장에는 메인 매치와 다크 매치의 승자 존 존스, 마이클 비스핑, 로이 넬슨, 필 데이비스, 팻 힐리, 사라 맥만, 그리고 챔피언 존스에게 완패하고 만 차엘 소넨이 함께 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이날 UFC 데뷔전을 치른 라이트급 팻 힐리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2개 부문을 수상했음을 알렸다. 치열한 혈투 끝에 3라운드 밀러를 리어 네이키드로 서브미션 시킨 힐리는 보너스로만 총 13만 달러를 챙겨갔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팻 힐리 vs. 짐 밀러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팻 힐리
KO 오브 더 나이트 – 로이 넬슨 1라운드 강력한 오버 핸드 펀치 한방으로 칙 콩고를 잠재운 넬슨이 ‘KO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가져갔다. 데이나 회장은 마크 헌트가 UFC 160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승리할 경우에는 넬슨의 다음 상대가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넬슨이 다니엘 코미어와 싸우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