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롭스키와 브라운은 라운드 내내 큰 펀치를 교환하며 난타전을 벌였으나 알롭스키가 TKO로 승리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올해의 경기 후보', '헤비급 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라운드'라는 찬사가 뒤따랐다. 알롭스키는 51번의 유효타를 적중시켰다. 살아남기 위해 휘두른 펀치 중 한 방이 알롭스키를 다운시켰으나 그 이상 추가적인 충격은 못했다. 알롭스키는 반격에 나서 주심이 경기를 멈출 때까지 공격을 퍼부었다.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챔피언에 올랐다. 앤서니 존슨에게 3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항복을 받았다.
• 와이드먼은 비토 벨포트를 1라운드에 마운트 상태에서 펀치-팔꿈치 공격을 퍼부어 TKO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