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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6 기자회견 이모저모 : 산체스, 밀러 외

 

UFC 196 대회 기자회견에서 메인 이벤트/공동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하는 4명의 선수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프렐림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도 목요일 MGM 그랜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말을 쏟아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5가지 발언을 소개한다. 

 디에고 산체스(상대 : 짐 밀러, UFC 파이트패스 주요경기)
“빠르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경기가 기대된다. 공백기도 이제 털어버렸다. 라스베이거스를 찾으니 다시 고향에 온 기분이다. 앨버커키보다 해발고도가 낮은 곳에 싸운다. 몸에 에너지가 많은 느낌이다. 환상적인 기분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분이 좋다. 짐 밀러보다 5배 더 나은, 예전의 나 자신보다 7배 더 나은 선수가 되어 옥타곤에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내 관심은 짐 밀러가 아니다. 과거의 나다.”
짐 밀러(상대 : 디에고 산체스, UFC 파이트패스 주요경기)
“옥타곤에 들어서면 내 방식대로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산체스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도록 허용할 수 없다. 그게 산체스가 이기는 방법이다. 한 라운드를 완전히 가져가는 것이다. 산체스는 14분 동안 자신을 두들기던 상대를 거의 이기기도 한다. 그래서 경기 전반에 걸친 주도권 유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리하게 끌고가는 것이 나에겐 정말로 중요하다.”
톰 롤러(상대 : 코리 앤더슨)
“비스틴 25/8(앤더슨의 별명)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좀 지나치단 느낌이다. 나의 UFC 공식프로필을 보면 ‘하루의 훈련이 어떤가?’라는 잘문이 있다. 나는 ‘이봐요. 나는 비스틴 26/9이요'라고 말하곤 한다. 내가 훨씬 더 열심히 훈련한다. 2일 더, 하루에 2시간씩 더 하는 셈이다. 앤더슨이 정말로 7일 내내 24시간, 혹은 8일 내내 25시간을 운동한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지안 발렌테(상대 : 일리프 라티피)
“그저 또 한 번의 경기일 뿐이다. 나도 경기경험은 많다.(웃음). 경기일 뿐이다. 하지만 길거리 싸움은 아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한다. 격투기에서 어떤 것을 경험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기가 어렵다. 격투기에서 경험하는 흥망성쇠는 예상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선수라면 나는 당신이 이런 것을 헤쳐왔기 때문에 존경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만다 누네스(상대 : 발렌티나 쉐브첸코)
“옥타곤에 들어서면, 내 목표는 최대한 빨리 경기를 끝내는 것이다. 앞으로의 내가 할 경기들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