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왼쪽 다리의 골간막 부상으로 인해 UFC 197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랭킹 6위 오빈스 생프뤼가 대체선수로 출전,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메인이벤트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UFC 197 대회는 4월 23일 토요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대회의 공동메인이벤트는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으로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도전자 헨리 세후도를 상대한다.
Buy tickets now for the return of Jon Jones at UFC 197 15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역대 최장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결에서 존 존스는 테네시 주립대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생 프뤼를 맞아 또 한 차례의 타이틀 획득을 노린다. 생프뤼는 최근 UFC 4경기에서 3성을 거뒀다. 마우리시오 쇼군과 패트릭 커민스에게 KO승을 기록했으며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오늘의 명승부 보너스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