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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9 대회 오르테가 vs. 구이다 확정

 

무패의 페더급 유망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남 캘리포니아에서 UFC 진출 이후 처음으로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6월 4일 베테랑 클레이 구이다를 상대로 UFC 199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는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린다.

PPV로 중계되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루크 록홀드의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이다. 도전자는 크리스 와이드먼이다. 공동메인이벤트에선 도미닉 크루즈가 유라이어 페이버를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티아고 타바레스, 디에고 브랜다오를 꺾으며 현재 UFC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오르네가는 페더급 스타 파이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리노이 출신의 구이다는 거의 10년간 UFC에서 활동한 베테랑으로 그 누구에게도 손쉬운 승리를 내어주는 선수가 아니다. 구이다는 오르테가의 홈그라운드 복귀전에서 승리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