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메리카에 UFC 팀이 출연한다는 소식 외에도 흥미로운 뉴스가 수요일 발표되었다. 7월 9일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200 대회 메인이벤트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존 존스 2차전으로 확정되었다.MORE ON UFC 200: Ticket information | Complete fight card | Live in Las vegas on July 9 from brand new T-Mobile Arena | UFC 200 a 'work in progress' but stars ready | Jose Aldo vs. Frankie Edgar 2 meet for interim title | Aldo vows aggression | Cain Velasquez faces Travis Browne in critical heavyweight clash of top contenders | Johny Hendricks meets Kelvin Gastelum | The home of UFC 200UFC 200 대회에선 조제 알도-프랭키 에드가 페더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및 미샤 테이트-아만다 누네즈 여성 밴텀급 대결이 펼쳐진다. 티켓은 금요일부터 구입가능하며 UFC 파이트 클럽 회원들에겐 오늘 공개된다.
코미어-존스 라이벌 관계는 2014년부터 끓어올랐다. 진정될 기미가 없는 듯 하다. 2015년 1월 양 선수는 1차전을 치렀고 존 존스가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UFC 182 대회의 명겅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법적 문제로 인해 존 존스의 타이틀이 박탈된 후, 미국 올림픽 레슬링 팀에 활동했던 코미어가 지난 5월 앤서지 존슨을 꺾고 공석이 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 승리를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열린 UFC 197 대회에서 양 선수는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코미어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오빈스 생프뤼가 대체선수로 출전했으나 존 존스가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헤비급 잠정챔피언에 올랐다.
7월 9일, 종합격투기 역대 최고의 무대에서 코미어와 존슨은 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옥타곤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