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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3 대회, 타이수모프 vs. 렌츠 대결 확정

 

4연속 KO승을 기록 중인 라이트급의 기대주 마이르벡 타이수모프가 라이트급 랭킹 15위권 선수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9월 10일 UFC 203 대회, 상대는 닉 렌츠다.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3 대회 메인이벤트는 클리블랜드 출신으로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의 타이틀 방어전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도전자로 나선다.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두고 있는 타이수모프는 마리슨 반델, 앤서니 크리스토돌루, 앨런 패트릭, 다미르 하조비치를 KO로 꺾었다. 하지만 이번 렌츠와의 대결은 타이수모프에게 UFC 진출 이후 가장 험난한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렌츠는 작년 12월 대니 카스티요를 꺾으며 성공적인 라이트급 복귀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