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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7 대회, 웰터급 강호 4인 출전

 

12월 30일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 대회에 웰터급 2경기가 추가되었다. 전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가 닐 매그니와, 맷 브라운이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타렉 사피딘과 경기를 치른다.

UFC 207 대회 메인이벤트는 아만다 누네스 vs. 론다 로우지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다. 대회는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생중계된다.
타이틀 탈환을 노리고 있는 현 랭킹 7위 조니 헨드릭스는 2014년 타이틀 획득 당시 거뒀던 연승행진을 재현하고자 한다. 최근 10승 2패 성적을 거두고 있는 랭킹 9위 닐 매그니에게 거두는 승리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와 맞서 항상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내는 브라운 또한 승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상대 사피딘은 최근 6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추가 대진 정보는 UF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