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신 티부라 vs. 저스틴 윌리스 헤비급 대진이 추가되며 금주 토요일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08 대회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프로 전적 4승 1패를 기록 중인 산 호세 출신의 윌리스는 부상으로 인해 전선에서 이탈한 루이스 엔리케의 대체선수로 출전한다. 이번이 UFC 데뷔전이다. 상대 티부라는 작년 8월 빅토르 페스타에게 KO를 거두며 경기력 보너스를 수상한 바 있다.
2월 11일 UFC 208 대회 메인이벤트는 홀리 홈 vs. 헤르마이네 데 란다미의 5라운드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대회는 PPV를 통해 방영된다.